내보내기: 다섯 가지 저장 방식 중 무엇을 고를까
편집이 끝나면 오른쪽 아래 내보내기 버튼을 누릅니다. 어떻게 저장할까요? 창이 뜹니다.
방식이 다섯 가지인 이유는 취향 때문이 아닙니다. 이 영상을 바로 올리실 건지, 다른 프로그램에서 이어서 만지실 건지에 따라 나가야 할 파일이 다릅니다.
다섯 가지 중 고르기
완성 영상 — 바로 올리실 때
지금 편집화면에 보이는 그대로 MP4로 나갑니다. 자막도, 얹은 글자도, 넣은 사진도 다 화면에 태워서 내보냅니다. 받아서 바로 업로드하는 용도입니다.
처음 쓰시는 분은 거의 이것을 고르시면 됩니다.
컷만 저장 — 자막은 다른 데서 하실 때
컷편집만 적용된 MP4가 나갑니다. 자막과 얹은 것은 들어가지 않습니다. 자막 작업을 다른 프로그램에서 하실 계획이면 이쪽입니다.
음성만 저장 — 소리만 필요할 때
컷이 적용된 M4A가 나갑니다. 화면이 통째로 빠지니 완성 영상보다 훨씬 빨리 끝납니다. 팟캐스트나 오디오 클립을 만드실 때, 또는 다른 영상에 소리만 얹으실 때 쓰십니다.
화면만 저장 — 소리를 버릴 때
바로 위의 정확한 반대입니다. 소리를 뺀 MP4가 나갑니다. 자막·글자·사진은 화면에 얹는 것이라 그대로 나가고 소리만 빠집니다. 배경음악을 따로 까시거나, 촬영 잡음을 통째로 버리실 때 씁니다.
프리미어 XML — 이어서 편집하실 때
컷이 적용된 상태로 프리미어에서 열 수 있는 XML이 나갑니다. JustCut이 편집기를 대신하는 게 아니라, 손이 많이 가는 앞단만 끝내 놓고 넘기는 방식입니다.
프리미어에서 파일 → 가져오기로 여시면 됩니다.
같이 켤 수 있는 것들
자막 .srt 파일도 옆에 따로 저장
창 아래 체크 하나입니다. 어떤 방식으로 저장하셔도 결과물 옆에 자막 파일이 같이 놓입니다. 음성만·화면만으로 저장하셔도 나옵니다.
유튜브에 자막을 따로 올리시거나, 자막 원문을 글로 쓰실 때 쓰십니다.
고른 구간만 저장 — 롱폼에서 숏폼 뽑기
타임라인에서 구간을 골라 두셨을 때만 이 줄이 나타납니다. 아무것도 안 고르셨으면 아예 안 보입니다 — 전체가 나갈 줄 알았는데 일부만 나오는 사고를 막기 위해서입니다.
지금 고른 구간과 그 결과 길이가 그 자리에 숫자로 적혀 있으니, 켜기 전에 무엇이 나갈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숏폼 프레임 — 세로로 담기
가로로 찍은 영상을 릴스·쇼츠 규격(1080×1920)으로 담습니다. 일곱 가지 중에 고르시는 방식입니다.
| 고르는 것 | 어떻게 담기나 | 언제 |
|---|---|---|
| 그대로 | 원본 비율 그대로 | 세로로 만들 필요가 없을 때 |
| 세로 꽉 | 가운데를 잘라 9:16을 꽉 채웁니다 | 말하는 사람 클로즈업 |
| 세로 블러 | 원본을 다 보이게 두고 빈자리를 흐린 배경으로 | 표·차트처럼 잘리면 안 되는 화면 |
| 세로 검정 | 빈자리를 검정으로 | 블러보다 깔끔하고 글자가 또렷할 때 |
| 세로 흰색 | 빈자리를 흰색으로 | 흰 배경 자료화면과 이어 붙일 때 |
| 위로 올리기 | 영상을 위로 붙이고 아래를 비웁니다 | 아래에 큰 자막을 넣을 때 |
| 위로+블러 | 같은 배치에 배경만 흐린 원본 | 위와 같되 검정 여백이 답답할 때 |
세로 꽉만 화면이 잘립니다. 나머지는 원본이 다 보이고 빈자리를 어떻게 채울지가 다릅니다.
저장하고 나서
저장 위치는 직접 고르십니다
방식을 고르시면 Windows의 저장 창이 뜹니다. 폴더와 파일 이름을 정해 주세요. JustCut이 몰래 어딘가에 넣지 않습니다.
원본은 그대로 있습니다
내보내기는 새 파일을 만드는 일입니다. 처음에 넣으신 촬영본과 마이크 파일은 손대지 않습니다. 마음에 안 드시면 편집기로 돌아가 다시 손보고 다시 내보내시면 됩니다.
작업 창고는 가끔 비워 주세요
편집하는 동안 만들어진 중간 파일은 자동으로 지워지지 않습니다. 몰래 지우지 않는 대신 쌓입니다. 용량이 신경 쓰이실 때 도구 → 작업 창고 정리에서 무엇이 얼마나 쌓였는지 보고 골라 지우시면 됩니다.